▲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6(가칭) 새 콘셉트 영상 캡쳐 사진. 출처 유튜브 영상캡쳐
폭스콘이 조립용 로봇 라인을 새로 구축해 ‘아이폰6’를 생산한다.
7일 중국의 애플 전문 미디어인 아이폰265G닷컴에 따르면 테리 궈 폭스콘 회장은 최근 주주들과 만난 자리에서 생산라인에 1만대의 조립용 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테리 궈 회장이 로봇 공정이 아이폰6에 첫 번째로 적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폭스콘에 따르면 새 라인에서는 평균 30만대의 스마트폰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로봇은 최종 테스트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애플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크기로, A8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해상도는 1704x960 이 유력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