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부부, 임신 17주 차 '스타 2세 탄생 기대'

입력 2014-07-07 16:54수정 2014-07-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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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 윤지민(좌측부터)(사진=뉴시스)

윤지민과 권민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

7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민의 아내 윤지민은 현재 임신 17주 차에 접어들었다. 윤지민은 휴식을 가지며 태교에 열중하고 있는 상태다.

윤지민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유화영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윤지민과 권민은 연극 ‘청혼’으로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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