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이수근 "복귀 생각 없다"…친형 닭갈비집에서 일손 도와

입력 2014-07-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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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사진=Y-STAR 방송화면 캡처)

불법도박 혐의로 자숙 중인 이수근의 근황이 드러났다.

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이수근의 근황과 최근 심경이 공개됐다.

이수근은 이날 방송에서 복귀 계획에 대해 "복귀 생각은 없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능력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실망을 많이 안겨드렸다. 지금은 조용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빠 노릇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수근은 친형이 개업한 서울의 한 닭갈비집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이수근은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직후 이수근은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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