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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새로운 CF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신제품 ‘별에서 온 코스 치킨(별코치)’의 뒤를 이어 방영되는 이번 CF는 치킨의 대표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을 유쾌하고 흥겨운 노래로 후라이드 치킨의 특성인 바삭함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CF속 전지현은 1960년대에 발표된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바삭송’에 맞춰 그녀 특유의 발랄한 몸짓으로 소비자들에게 ‘소리가 나야 진짜 후라이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후라이드 치킨은 튀김유로 일반 식용유가 아닌 포화지방산 함량이 적고 비타민E 함량이 높은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깨끗함은 물론 바삭함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해바라기유 중 올레인산이 높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유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후라이드 치킨의 맛은 튀김가루의 바삭함에 달려있다”며 “후라이드 치킨의 색깔이 노랑색이어야 깨끗하게 잘 튀겨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노랑색과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잘 맞아 떨어져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