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엄청난 드라마 쓴 ‘무한도전’ 레이싱팀! 정말 고생 많았다”

입력 2014-07-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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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호 트위터)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도전 소감을 밝혔다.

김태호 PD는 6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과로는 알 수 없는 엄청난 드라마를 쓴 ‘무한도전’ 레이싱팀!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너무 잘했습니다! 진짜 무한도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파란 레이싱복을 입고 레이싱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KSF 결승에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은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와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 각각 출전했으나 차량 사고로 완주에 실패했다.

올해 KSF는 11월 9일까지 총 6차전으로 펼쳐지며, 다음 대회는 26일, 27일 전남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피드레이서 특집은 7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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