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이 8년연속 ‘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7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여행신문이 실시한 설문조사 ‘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물 2014’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물’ 조사는 여행신문이 여행사, 항공사, 랜드사, 호텔, 관광청 등의 10년 이상 근무경력자로 구성된 200여명의 선정인단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일반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의견도 여행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했다.
박상환 회장을 1위로 꼽은 선정인들은 “가장 선진적이고 앞서나가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반사업을 확장했다”며 “비전과 리더십을 통한 지속적 발전 추구 및 여행업계의 위상 강화”등을 추천이유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