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낙점?..."긍정 검토 중"

입력 2014-07-07 10:26수정 2014-07-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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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낙점?..."긍정 검토 중"

(사진=코스모폴리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칸타빌레 로망스'의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한 관계자는 7일 오전 한 매체에 "윤아 씨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면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판 노다메 칸테빌레인 '칸타빌레 로망스'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원장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원과 백윤식,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윤아 노다메 출연 검토에 네티즌들은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글쎄"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어울리나?" "윤아 노다메, 귀여운 건 비슷"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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