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2일 NHN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4000원을 유지 제시했다.
최훈 연구원은 “온라인광고시장 성장의 수혜가 집중되는 가운데 하반기 오버추어와의 검색광고 대행 재계약을 통한 수익배분 증가 및 배너 광고 단가인상 가능성을 고려할 때 향후 실적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간의 Valuation 격차는 ‘05년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며, 이는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 내 독점적 지배력 증대와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한 해외무문에서의 장기 성장 모멘텀에 근거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