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류옌, 열애설에 네티즌 “지금은 중국시대? 채림-탕웨이에 찬성까지 전부 중국인과 열애”

입력 2014-07-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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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그룹 2PM(투피엠) 멤버 찬성과 중국 배우 류옌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커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1_******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해 버리는 것이 찬성이 좋은 곳에서 팬을 안심시키는 한마디네요”라며 찬성-류옌 열애설을 부인한 찬성의 빠른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sow****는 “류옌이 누군가 했는데, 류옌이 자백했다는 건 또 뭐냐. 근데 뭐가 안 사귀긴 뭘 안 사겨. 그럼 류옌은 뭐가 되냐”며 찬성-류옌의 열애설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다른 아이디 dne*****는 “열애설 풍년입니까. 탕웨이에 찬성에 왜 다들 외국인만 좋아하나요. 한국인인 나는 누구를 만나야...또르르”라고 말했고, dyw*****는 “지금은 중국시대. 요즘 한국 사람들은 왜 중국인에게 빠지고 있는거냐. 도대체 왜야 ㅋㅋㅋㅋㅋ. 채림에 탕웨이에 찬성까지... 가오쯔치, 쉬징레이, 류옌? 중국인의 매력은 뭔가요?”라며 최근 연예인들의 국제 연애 추세를 언급했다.

qkdi*****는 “이것은 바야흐로 세계화 물결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제 결혼 국제 연애. 나만 빼고 다들 그래 그렇게”라며 채림-가오쯔치, 탕웨이-김태용 감독이어 찬성-류옌까지 국제 연애가 대세가 된 사실을 꼬집었다.

앞서 4일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류옌은 자신의 지인이 연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2PM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류옌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찬성과 류옌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현재 류옌은 후베이성TV 가상 연애 프로그램인 '사랑한다면'에서 찬성과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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