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옌, 찬성 열애설 주장… 네티즌 "중국판 우결 찍더니 이런 식으로 골탕 먹이나"

입력 2014-07-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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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옌

(류예인 웨이보)

아이돌그룹 2PM 멤버 찬성과 열애한다고 주장한 중국 방송인 류옌을 놓고 국내 네티즌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7일 네티즌들은 "류옌, 미친 것 같다" "류옌, JYP공식 입장은 사실 무근이라는 데, 중국판 우결 찍더니 이런 식으로 골탕 먹이나" "이해 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일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류옌(34)은 자신의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류옌은 이날 친구의 신작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현재 열애 중"이라며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며 남자친구가 누군지에 대해 꺼렸다. 이에 계속되는 질문이 쏟아지자, 류옌은 결국 남자친구가 2PM 찬성임을 실토했다.

류옌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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