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는 7일 승용차로 세워둔 모터보트를 고의로 들이받은 후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수상스키업자 김모(3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2년 9월 17일 오후 4시 20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길 인근에 있는 모터보트를 승용차로 들이받고 보험회사로부터 보트 수리비 62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7일 승용차로 세워둔 모터보트를 고의로 들이받은 후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수상스키업자 김모(3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2년 9월 17일 오후 4시 20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길 인근에 있는 모터보트를 승용차로 들이받고 보험회사로부터 보트 수리비 62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