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강소라, 마지막 촬영현장 인증샷 “실감 안난다”

입력 2014-07-0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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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소라 트위터)

배우 강소라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종방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소라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내일 방송이네요... 아직 실감이 잘 안납니다. 아쉽고...아쉽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드라마 속 오수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늘색 수술복을 입고, 머리에는 수술할 때 걸치는 모자를 하고 있다.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강소라 뒤로는 촬영 스태프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수현샘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네요. 안가면 안되나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소라가 출연하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8일 마지막 전파를 타며, 14일부터 권상우, 최지우가 꾸미는 ‘유혹’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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