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전소민, 첫 등장 '황정음과 배다른 자매'...정경호와 러브라인 예고

입력 2014-07-06 23: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끝없는 사랑' 전소민

(사진=SBS)

'끝없는 사랑' 전소민이 첫등장했다.

전소민은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6회에서 김세경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의 친부 정체가 드러났다. 서인애의 친부는 다름아닌 국무총리 김건표(정동환 분)로 서인애는 그의 서녀였다.

이에 김건표가 첫 등장했고 그의 딸 김세경(전소민 분)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김세경은 손회장을 모시는 한광철(정경호 분)과 첫만남을 가졌고 사사건건 한광철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는 "오른팔 치고 되게 인상 나쁘다. 사람이 그렇게 없어요? 뭔가 숨기는 게 많은 사람이야. 선글라스를 벗질 않아. 총리 딸을 보고 저렇게 건방지게 웃는 사람이 어디 있어"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결국 한광철은 "너 몇 살이냐. 아까부터 왜 어른에게 반말 짓거리냐"고 호통을 치며 티격태격 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전소민 끝없는 사랑 등장, 귀엽던데", "전소민 끝없는 사랑 등장, 연예인 할 얼굴은 아닌듯 한데,,,", "전소민 끝없는 사랑 등장, 오로라공주지?", "전소민 끝없는 사랑 등장, 소민씨 예뻐예뻐, 단발머리 잘 어울려. 상큼한 연기 좋아", "전소민 연기가..."라는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