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닭살 부부' 과시… "자기야~" 애교 만점

입력 2014-07-06 20:5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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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닭살 애교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에서 안정환은 이혜원과 브라질 현지에서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컨디션이 안 좋은 이혜원에게 "약 갖고 왔어. 가방에 있어"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안정환은 식사 시간에 이혜원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반찬을 직접 떠먹여 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정환 이혜원 정말 잉꼬부부", "안정환 이혜원 잘 어울린다", "안정환 폭풍애교 처음이야", "이혜원, 잘생긴 남편이 애교까지 갖췄네", "이혜원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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