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 1 : 29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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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남도 수산자원과)
하인리히 법칙이 화제다. 1 : 29 : 300 로 표현되는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사고 한 건이 발생하기 전에 소형사고가 29회 발생하고, 소형사고가 생기기 전에는 징후가 300번 나타난다는 의미다.
1920년대 미국 보험사 직원이었던 허버트 하인리히가 통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1 : 29 : 300 법칙은 현재까지 수많은 사고에서 인용되고 있다.
1 : 29 : 300 하인리히 법칙은 하인리히가 쓴 ‘산업재해 예방 : 과학적 접근’ 책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하인리히 법칙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1 : 29 : 300 어디서 많이 본 숫자다 했더니”, “하인리히 법칙은 알았는데 1 : 29 : 300 로 표기하는 법은 처음 봤네”, “1 : 29 : 300 기억해서 300개 징후 때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