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 파이터야 모델이야?…아찔한 가슴골 '깜짝'

입력 2014-07-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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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

SBS 예능프로그램 룸에이트의 송가연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사진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자정뉴스를 진행하는 이동욱과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동욱은 오는 8월 17일 파이터로서 프로 데뷔를 앞둔 송가연에 소감을 물었다. 송가연은 먼저 “48kg급이라 감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그동안 데뷔도 안 했는데 무슨 파이터냐는 얘기를 들은 걸로 안다. 심정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송가연은 “속상했지만 앞으로 꾸준히 시합을 뛸 선수고 약한 멘탈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자극제가 돼 궁지에 몰렸을 때 더 강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송가연의 성숙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과거 사진에도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송가연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인기다. 해당 사진 속 송가연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탄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송가연, 모델같다" "룸메이트 송가연, 좋은 경기 부탁해요" "룸메이트 송가연, 몸매도 성격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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