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연소 커플 탄생?…'서언♡라율' 손가락 뽀뽀 화제

입력 2014-07-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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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아들 서언과 슈의 쌍둥이 딸 라율이의 손가락 뽀뽀가 화제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는 이휘재와 슈가 두 번째로 쌍둥이간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휘재는 슈에게 "아이들은 대신 봐주고 마사지를 받게 해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서언이는 라율이가 들고 있는 물병을 가져가 시선을 끈 후 눈을 맞추고 웃어보이며 호감을 보였다. 이에 라율이도 서언이의 얼굴을 쿡쿡 찌르며 수줍게 화답했다.

또 라율이가 서언이의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서언이는 라율이의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이휘재는 "라율이가 서언이의 남성다움이 좋은가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잘됐으면 좋겠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라율, 최연소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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