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윤도현, 특별 아침상에 "짠맛이 많이 난다" 투정

입력 2014-07-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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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 캡쳐)

가수 윤도현이 ‘방랑식객’ 임지호의 특별 밥상에 투정을 부렸다.

6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도현은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충청남도 홍성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임지호는 붉은색 잡초 나문재로 밥을 짓고 칡으로 국을 끓이는 등 윤도현을 위한 특별 밥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임지호가 민들레로 만든 무침을 맛본 윤도현과 이영자는 “짠 맛이 많이 난다”며 반찬 투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하셨어요 윤도현의 반찬 투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도현, 반찬투정이라니”, “윤도현, 많이 짰나보다”, “민들레 무침 맛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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