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 기록

입력 2014-07-06 10:00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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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9.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9.1%)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애 출전을 앞둔 멤버 4인의 레이스 준비 현장과 함께 멤버들이 후원 단체를 찾아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재석을 비롯한 정준하, 하하, 노홍철 등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크고 작은 사고 현장을 담아 레이싱 준비의 험난한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각각 8.2%,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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