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루민, 일본서 조각같은 '꽃미모' 자랑

입력 2014-07-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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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들 루민

(루민 트위터)

아이돌그룹 엠파이어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가수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일본서 멤버 태희와 찍은 직찍을 공개했다.

4일 루민은 트위터에 "7월 4일~7일 일정!! 여기는 지금 오사카!! 후끈후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루민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 뽀얀 피부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꽃미남'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함께 손 잡고 있는 태희 역시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엠파이어는 2013년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신인상,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은 그룹으로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엔 중국 프로모션까지 마쳤다.

설운도 아들 루민 모습에 네티즌들은 "설운도 아들 루민, 정말 잘생겼다", "설운도 아들 루민. 아빠랑은 다른듯", "설운도 아들 루민, 대성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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