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G7, 4년만에 민낯 회동…효민 '나이스 바디' 응원

입력 2014-07-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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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G7 효민 나이스바디

(효민 트위터)

청춘불패`의 G7 멤버들이 효민의 신곡 '나이스 바디(NICE BODY)' 를 응원하기 위해 4년만에 다시 뭉쳤다.

효민은 5일 자신이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뭉친 `청춘불패` 식구들! 첫 솔로데뷔 축하한다고 케이크에 응원까지 해줬다. 추억 얘기로 가득했던 오늘 또한 추억이 되겠지? 행복하다. 다음엔 태우오빠 신영언니 현아도 같이 보길. 글씨는 르샤언니가 예쁘게.. G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춘불패' 감독, 스태프들과 G7멤버 나르샤, 유리, 써니, 구하라, 한선화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4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효민의 '나이스바디' 활동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청춘불패 G7 회동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청춘불패 G7 변함없는 우정 부럽습니다", "청춘불패 G7 대단하네요. 민낯도 아름다워요", "청춘불패 G7 끝까지 우정 변치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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