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18세 연하…19금 폭탄발언 "결혼하니 아랫윗도리가 다 좋아"

입력 2014-07-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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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윤문식이 18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윤문식과 아내 신난희가 출연했다.

이날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주 아랫윗도리가 다 좋다"며 19금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라고 했다. 아내 신난희 씨는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문식 아내 소식을 접하 네티즌들은 "윤문식 아내, 19금 발언에 깜짝" "윤문식 아내 소식, 헐 너무 솔직하네" "윤문식 아내 소식, 저런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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