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상반신 누드 화보 공개…"몽환적 섹시미"

입력 2014-07-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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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허큘리스

(MAXIM)

축구 선수 호날두의 모델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3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 남성지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표지 사진에서 이리나 샤크는 구릿빛 살결을 노출을 한 채 왼쪽팔로 가슴을 가리고 있다.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닷물이 어우러진 배경에 이리나 샤크의 매끄러운 몸매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잡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연기를 원했지만, 바텐더나 스트리퍼 역할만 들어왔다"며, "바텐더나 스트리퍼 역할을 못 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연기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레스의 모험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 '허큘리스'를 통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허큘리스'는 오늘 8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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