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좌)와 다비드 루이스(우)(사진=AP/뉴시스)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8강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이 콜롬비아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사진 오른쪽)가 슬퍼하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 왼쪽)를 위로하고 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날 페널티킥으로 1골을 추가해 이번 대회 총 6골을 기록하며 득점순위 1위를 유지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 추가 기회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