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은 이달 12일 야외 수영장&바비큐를 새로 연다고 4일 밝혔다.
새단장한 수영장&바비큐의 야외 수영장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2000원, 어린이 6000원이며 유아는 무료다. 오픈 당일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호텔 투숙객은 수영장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된다.
야외 바비큐는 6인용 테이블 15개가 마련됐고 우등심세트, 돈목살세트, 훈제오리세트, 모듬세트 등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야외 바비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관계자는 “이번 야외수영장 오픈으로 우리 호텔은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야외수영장을 보유한 특급호텔이 됐다”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 바로 옆에 위치해 각종 연회 및 세미나, 학회발표 등 행사 진행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