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ㆍ프랑스, ‘점쟁이 문어’ 이영표 “2-0 독일 승” 예언… 정인영 아나운서는?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7-04 15:21

  • 김종호 인턴 기자 ko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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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공식 홈페이지)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독일과 프랑스전을 앞두고 독일의 승리를 예상해 화제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은 4일 KBS 공식 홈페이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예상 스코어 코너에서 독일이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알제리전에서 많이 배운 독일이 전열을 정비하고 프랑스를 넘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준희 해설위원과 박찬하 해설위원은 각각 2-1과 2-0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마찬가지로 2-1 독일의 승리를 점쳤다.

#독일프랑스 #월드컵 #이영표예언 #이영표 #점쟁이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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