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타이미, 과거 이비아 활동 모습 눈길..."키썸과 비교되네"

입력 2014-07-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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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타이미, 과거 이비아 모습 눈길

▲3일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타이미의 과거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3일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는 타블로, 산이, 마스타우 등이 프로듀서로 나선 가운데,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타이미는 과거 이비아로 활동했던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쇼미더머니3' 화면에는 타이미가 이비아로 활동했던 당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타이미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깜찍한 면모를 드러냈다.

1985년생인 타이미는 과거 이비아로 활동하며 '여성 아웃사이더', '얼짱 래퍼'로 불린 이력을 지니고 있다. '쇼미더머니3'에 모습을 드러낸 졸리브이가 타이미를 디스(Diss)하는 곡을 발표하고, 타이미 역시 이에 응수한 바 있어 두 사람의 격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3에는 경기도의딸 키썸이 출연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쇼미더머니3 키썸과 타이미 대결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키썸과 타이미 막상막하" "쇼미더머니3 키썸과 타이미, 귀엽다" "쇼미더머니3 키썸과 타이미,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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