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교복모델 대회 당시 사진 화제...복근에 균형잡힌 몸매까지 "중3 맞아?"

입력 2014-07-04 11:04

설현, AOA

▲사진=FNC엔터테인먼트

AOA 설현의 교복 모델 대회 출전 사진이 화제다.

4일 공개된 이 사진은 설현이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독보적인 미모로 눈길을 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설현은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을 한 채 남다른 포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탄력 있는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와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설현은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하게 됐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에도 재능을 뽐내며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거쳐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된 설현은 현재 AOA ‘단발머리’ 활동과 영화 촬영을 병행 중이다.

한편, 역대 스마트 모델 선발 대회 수상자로는 설현 외에도 배우 송혜교, 고준희 등이 있다.

AOA 설현 교복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OA 설현, 누구냐 넌?" "AOA 설현, 끼가 있었네" "AOA 설현 교복모델, 잘 빠졌구나", "날씬하고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