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다양한 콘서트 관객과 만난다

입력 2014-07-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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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디비)

더운 여름 시원한 곳을 찾아 헤맨다면 공연장을 추천한다.

7월 첫째주 주말 다양한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R&B 남성듀오로 5년 만에 돌아온 플라이 투 더 스카이도 컴백 스페셜 콘서트 “CONTINUUM”-The Return을 갖는다. 한층 강력해진 감성 보이스와 매력적인 하모니로 무장한 이들의 콘서트는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4~5일 진행된다.

10cm 콘서트 ‘십센치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4일 수원 문화의 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청춘을 컨셉으로 잡고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되길 바라는 힐링 콘서트 성격이 강하다.

홍대와 유투브 등지에서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구축해 오고 있는 리싸와 소심한 오빠들이 조인 콘서트를 가진다. 4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진다.

재즈 또한 준비돼 있다. 실력파 재즈뮤지션 그룹 메리고라운드가 1집 아워송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4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다. 메리고라운드는 보컬 남예지, 피아노 이건민, 기타 이동섭, 베이스 황인규, 드럼 김윤태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친숙한 음악을 전면에 내세워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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