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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나선 양동근이 첫 등장이 눈길을 끈다.
3일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는 1차 예선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서로 나선 양동근은 "다른 프로듀서들은 다 영어를 잘 한다"라며 타블로, 산이 등의 프로듀서를 언급했다. 이어 양동근은 "저는 영어를 못 한다. 영어 못 하는 사람으로 뽑겠다"고 심사기준을 덧붙여 참가자의 환호를 받았다.
산이는 '쇼미더머니3'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동근이 형은 좀 세계가 특이한 것 같더라"고 했다. 마스타우 역시 "양동근씨는 알고 지낸 지가 10년이 넘었다. 연구대상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