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쇼미더머니3'서 "적수 없다" 당당…산이 앞에서 랩 실력 선보여

입력 2014-07-04 08:23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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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타이미의 포부가 눈길을 끈다.

3일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는 여성 신예 래퍼 타이미가 1차 예선의 합격 목걸이를 따냈다.

타이미는 "여자라고 해서 부당한 대우 받고 그런 것 없이 남자와 동등한 라인에 서서 충분히 잘 해내고 충분히 돋보이고 싶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어 타이미는 래퍼 산이의 앞에서 자신의 랩 실력을 뽐냈다. 산이는 "잘 해내서 좋은 성과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합격을 고했다. 이어 1차 예선의 합격하게 된 타이미는 "적수가 없다. 제가 볼 땐"이라고 말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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