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ㆍ장나라, 함정에 빠져 운명의 하룻밤 보냈다

입력 2014-07-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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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방송장면(사진=방송장면캡처)

장혁과 장나라 하룻밤을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ㆍ조진국, 연출 이동윤ㆍ김희원)’ 2회에서는 이건과 김미영이 함정에 빠져 본인도 모르는 새에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건(장혁)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박 사장(정은표)과 최 씨(임형준)의 계략에 빠져 약을 탄 음료수를 마신 김미영(장나라)은 방 번호가 바뀌어 호텔 방을 잘못 찾아들었다. 박사장과 최 씨가 약을 탄 음료수를 마신 건도 같은 방에 들어서며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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