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
연기자 백진희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출연 중인 백진희는 2일 방송에서 반전이 있는 골반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인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등 똑뿌러지는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스태프가 돼 방송을 이끌어간 백진희는 현지 촬영 스태프와 무리 없는 의사소통으로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때문에 현장 스태프에게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고.
또 에일 리가 노래를 부르고, 문이 기타 연주를 하면서 시작된 댄스 파티에서는 유독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중앙으로 나와 몸을 흔들며 골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백진희 골반댄스 완전 반전이었다” “백진희 골반댄스에 영어 실력, 스태프로 활약하는 모습까지 참 똑똑해 보였다” “백진희 골반댄스보고 반한 1인”이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