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도심 속 휴식과 문화힐링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위해, 북 토크 클래스 혜택이 추가된 ‘컬쳐홀릭 패키지(Culture-holic Package)’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컬쳐홀릭 패키지는 ‘도심 속 문화힐링’을 주제로, 호텔 숙박과 ‘북 토크 클래스’ 참석 기회가 함께 구성됐다. 북 토크 클래스는 방송인 안선영, 뮤지컬 감독 박칼린, 여행작가 이병률, 한국경제TV 앵커 도현영 아나운서 등 저자들이 직접 나서, 각자 저술한 책 내용을 바탕으로 연애, 행복, 도전, 열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북 토크 클래스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에 위치한 오키드룸에서 26일, 다음달 2일, 9일 3차례 계획돼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북 토크 클래스 2회 참석 기회와 함께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때는 문학동네 출판그룹 선정도서 2권과 ‘프레젠트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프레젠트 박스는 럭키 박스를 모티브로, 국내외 IHG(InterContinental Hotel& Resort) 호텔 숙박권 등 총 4억원 상당 상품이 랜덤으로 들어 있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이번 컬쳐홀릭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컬쳐홀릭 패키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30만원, 주니어 스위트 34만원이며 4일부터 KB국민 플래티넘 카드로 결제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