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도전 스페셜, 명대사 비결 깜짝 폭로 "작가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입력 2014-07-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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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가 정도전 스페셜로 꾸며진다.

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정통 사극의 부활을 알린 정치사극 '정도전'팀의 명품배우 5인방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이광기, 선동혁이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들은 드라마 '정도전'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로 매회 명장면을 쏟아냈는데. 과연 배우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명장면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명장면 속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낱낱이 모두 밝힐 예정이다.

또한 '정도전'의 작가가 알고 보면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었다고 밝히며 현실감 있는 명대사를 쓸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히는 등 정도전이 인기 비결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정도전'의 수많은 명장면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한양천도기념회'의 유동근의 비둘기창과 조재현의 곱사춤 등을 직접 재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해피투게더'에서 최초 공개되는 정도전 마지막 촬영현장부터 녹화 당시 다 함께 '정도전' 마지막 회를 시청하는 감동의 모습까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 정도전 스페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정도전 스페셜, 온르 본방사수" "'해피투게더' 정도전 스페셜, 궁금한데" "'해피투게더' 정도전 스페셜, 재미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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