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이징청년보 캡쳐)
배에 거대 종양이 자라난 중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중국 매체 베이징 청년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산시성 진중시에 사는 양젠빈이란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양젠빈의 종양은 초등생 때 처음 생긴 이후 계속 커져 지금은 그 무게가 무려 100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그는 50~60만 위안(약 8100만~9700만원)의 종양제거수술비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