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톰 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2위를 기록했다. 이선균, 조진웅의 ‘끝까지 간다’가 3위로 선전했다.
TV는 KBS가 상위권이다. 김희선, 이서진 주연의 KBS 2TV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1위를 차지했다. KBS 1TV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 KBS 1TV ‘정도전’이 각각 18.1%, 17.8%의 시청률로 나란히 2위, 3위를 기록했다.
음악은 태양의 솔로곡 ‘눈, 코, 입’이 왕좌를 지켜냈다. 래퍼 산이와 애프터스쿨 레이나의 ‘한 여름 밤의 꿀’은 2위다. 걸그룹 AOA의 ‘단발머리’는 39계단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