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안전연극 ‘행복한 동행’ 공연

입력 2014-07-03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안전보건공단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건설현장을 소재로 한 안전연극 ‘행복한 동행’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 47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우 이원종씨와 개그맨 김늘메씨, 2013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안소림 씨 등 인기 탤런트와 개그맨 출신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는 안전연극이 기존의 단순한 교육적 내용 위주의 전달에서 벗어나 배우들의 수준높은 연기력과 더불어 재미요소와 균형을 이룸으로써 안전의식 고취에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는 근로자와 사업주, 범국민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