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브라이언 윌슨
▲사진=USA투데이
LA 다저스 류현진이 3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구원투수 브라이언 윌슨이 역전을 허용하는 바람에 시즌 10승을 눈앞에서 놓쳐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류현진의 팬들은 브라이언 윌슨의 난조를 덥수룩한 수염에 빗대 "덥다 더워"를 연발하고 있다. 앞서 미국의 한 면도기 회사는 '털보'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윌슨에게 수염을 깎으면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류현진, 브라이언 윌슨
LA 다저스 류현진이 3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구원투수 브라이언 윌슨이 역전을 허용하는 바람에 시즌 10승을 눈앞에서 놓쳐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류현진의 팬들은 브라이언 윌슨의 난조를 덥수룩한 수염에 빗대 "덥다 더워"를 연발하고 있다. 앞서 미국의 한 면도기 회사는 '털보'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윌슨에게 수염을 깎으면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