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적정 실내온도 보다 습도가 더 '중요'…왜?

입력 2014-07-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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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적정 실내온도

▲뉴시스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내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내의 쾌적함은 습도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적정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15℃에서는 70%, 18~20℃에서는 60%, 21~23℃에서는 50%, 24℃이상일 때는 40%가 적당한 습도이다. 습도는 환기를 통해 낮출 수 있다. 숯을 집안에 두면 습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름 적정 실내온도와 함께 적정 습도도 함께 맞춰야겠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 잘 알아둬야뎄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 중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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