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010원선이 붕괴된 2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90원 내린 1,009.80원을 표시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010원선이 붕괴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이후 6년 만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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