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유나의 거리' 하나밖에 안 본다" 호평

입력 2014-07-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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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소설가 이외수가 '유나의 거리'를 호평했다.

이외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TV 연속극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하나밖에 안 봅니다. 재미있습니다. '사랑 따위로 위로가 안 될만큼 외로운 날들'의 이야기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운경 작가가 집필하고, 이희준, 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유나의 거리'에 대해 이외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이외수의 '유나의 거리'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이외수, 앞으로 본방송 사수해야지", "'유나의 거리' 이외수, 점점 재밌어지는 듯", "'유나의 거리' 이외수, 말 때문에 다시 봐야겠다", "'유나의 거리' 이외수, 나도 재밌게 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 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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