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월릿)
이태리 명품 가방 브랜드 ‘마이월릿(Mywalit)’이 국내 판매된다. 현대적인 감성과 빈티지의 조화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
마이월릿은 2005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루카(Lucca)에서 영국인 가죽 디자이너 크리스 호웰에 의해 탄생된 인터내셔널 브랜드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만을 사용해,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제품이다. ‘컬러의 세상(a world of colours)’이라는 슬로건을 내 건 마이윌릿은 국내에서 접해 볼 수 없는 대담한 색상과 소프트한 가죽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모던하고 실용적인 스타일과 대담한 컬러믹스를 사용한 지갑을 디자인하는데 초점을 맞췄지만, 현재 핸드백, 장갑, 선글라스 컬렉션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이월릿은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주연의 인기드라마 tvN ‘고교처세왕’에 제작지원 및 PPL 참여한다. 극중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마이월릿 제품의 스타일을 잘 접목시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월릿의 국내 판매 업체인 피앤비인터내셔날의 전우창 전무는 “마이월릿의 차별화 된 다자인과 퀄리티를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점차 스타마케팅과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며, 자연스럽게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