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발레 '나비부인' 기대하세요

입력 2014-07-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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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엔리케 가사 발가 예술감독(왼쪽부터), 강수진, 카를로스 콘트레라스 라미레즈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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