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6월 제조업지수가 55.3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수는 전월에 55.4를 기록했으며 월가는 5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 신규주문지수가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오른 5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말 이후 최고치다.
생산지수는 60으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52.8로 전월과 같았다.
ISM 제조업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