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매니저 지현우에 깐깐한 인성교육

입력 2014-07-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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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매니저 지현우에 깐깐한 인성교육

(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매니저 지현우에 깐깐한 인성교육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4회에서는 조근우(신성록)의 회사와 계약을 맺는 최춘희(정은지)와 준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최춘희는 급히 돈을 마련하기 위해 조근우의 회사와 계약을 했다. 이후 최춘희는 매니저 준현으로부터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몇 가지 비결을 준수받았다.

첫째는 인사 잘하기, 둘째는 인상 찌푸리지 않기, 마지막 셋째는 선배의 제안을 절대 거절하지 않기였다. 이에 최춘희는 곧바로 테스트에 나섰고, 준현의 지시에 그대로 응해 가수로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ㆍ화요일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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