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극본 박정란ㆍ연출 노도철 권성창)’ 71회에서는 이별을 선언한 윤주(정유미)에 화가 난 기준(최태준)의 다툼 장면이 그려졌다.
윤주의 일방적인 이별선언에 기준은 결국 화가 잔뜩 난 채 운전하다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를 보지 못하고 결국 사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윤주가 기준을 감싸 안아 기준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윤주는 중원자실에 입원해 중태에 빠졌다.
이후 정신을 차린 기준은 윤주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알아채고 결국 오열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