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정은지의 노래를 듣고 정신을 차린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4회에서는 우갑(조덕현)과 태송(손호준)의 배신에 벼랑 끝에 선 준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준현은 마지막 순간 춘희(정은지)의 노래를 듣고 정신을 차린다.
준현은 자신이 팔아넘긴 춘희를 다시 찾아와 무릎을 꿇는다. 그러나 춘희는 준현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이에 준현은 춘희를 허 대표에게서 빼오기 위해 목숨처럼 아끼는 기타도 근우에게 맡기고 룸살롱 기타 알바를 마다하지 않는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3회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