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선행 한두번이 아니었네”

입력 2014-07-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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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산소같은 여자 배우 이영애가 한국을 여행하다 조기출산한 대만 임산부의 치료비를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영애는 이번 일 외에도 수 많은 선행을 베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이영애는 서울 아산병원에 불우 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중국 하얼빈시를 방문해 조선족학교에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영애는 2006년 중국 저장성 ‘이영애 초등학교’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영애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다사헌에서 여성조선과 함께하는 러브 도네이션 행사를 갖고 미얀마 샨마디따 사원에 학교설립기금을 전달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영애, 얼굴만 예쁜줄 알았더니 마음도 예쁘다”, “이영애, 정말 대단하다”, “이영애, 본받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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