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무슨 게임이길래? "화제 만발"

입력 2014-07-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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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카루스 홈페이지 캡쳐.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가 화제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10년 간 준비한 MMORPG로 500억 여원의 개발 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진다.

유럽풍 판타지를 기반으로한 시나리오와 퀘스트, 파티원 간 협력이 가능한 던전, 친구와 전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콘텐츠 등 기본적인 RPG 재미 요소를 잘 구현했다는 평이다.

게이머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등 5종의 클래스를 선택해 캐릭터 별 고유한 공격기로 몬스터를 제압하면 된다. 특히, 펠로우 시스템을 통해 길들인 몬스터로 지상전투는 물론 공중전투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재미를 준다.

상용화가 진행된 지난 5월 3일 이후에 '이카루스'는 큰 폭의 감소세 없이 PC방 점유율 10위권 내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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